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책] 소후(後)출판사/마르크 레비/피에스 프롬 파리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4:26

    #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편식할 정도로 책도 읽어서 sound... 이건 좀 반성해야 되나? 정스토리백만년 만에 #로맨스 #소설읽은 #소프출판사 #말크레비 #피에스프롬파리 #PSFromParis #로맨틱코미디


    >


    아내소음에는 혼자 말을 하는 주인공들이 낯설어 뭐지라고 읽다가, 어느덧 빠져들어 읽었던 PS 프롬파리를 읽는 동안 한때 좋아했던 영화배우 부부가 시각이 나쁘지 않거나, 이제 막 늦게 연애기를 시작한 내 친한 친구가 시각이 나쁘지 않고 내가 연애기를 할 때는 어떤 나쁘지도 않다가 로맨틱 코미디라는 게 실감이 좋지 않지만 이 책에서는 주인공들의 시련이 깊은 상처가 되지 않았다.감정이 깊은 책들은 때론 그 감정에 빠져들고 힘들 때가 있지만, 이 책은 시종 1관왕 유쾌하게 감정을 따라갈 수 있어서 즐거웠다.혹시 살아가는 것도 그렇게 심각해질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견해도 해봤다.인생의 한 자리에도 이런 유쾌함과 유머를 섞는다면 어쩌면 내가 겪는 스트레스도 유쾌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그런 견해그 때문에 막 연애부터 시작한 나의 징 우도 이런 로맨틱 코미디처럼 결과가 어떻든, 유쾌하고 즐거운 가끔 들 많이 가져야 보고에서도 쓰다 보니 본 스토리가 아니라 1기 같다. 아...이러쿵저러쿵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래 구절이였다.


    >


    책 쓰는 사람들은 정말 내용적으로 이렇게 나쁘지 않고 창조한 인물과 수다를 떨며 지낼까.책을 써본적은 없지만 정말 이렇게 보낸다면 작가라는 직업도 매우 흥미진진한 직업일것이다. 출판사에서 책만 무료로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직접 쓴 후기입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