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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성서원 알림이, 배우 백송이 홍보대사로 위촉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1:45

    정읍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하나 7일 영화나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배우 베크 송이 무성 서원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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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서원 홍보대사를 위촉해 무성서원을 알리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읍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백선이는 중국사범대를 졸업한 수재로 중국 유학시절 우연히 모델과 배우로 데뷔했으며 베이징국제영화제 인기상과 중국 항저우영화제 광명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렸다. 최근에는 정읍시가 제작 지원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정읍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시를 알리려 노력해 왔다. 중국어는 물론 자펜어와 영어를 잘하는 백송이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방법이다. 특히 백송이는 어릴 때부터 중국 유학을 갈 때까지 정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정읍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식에서 백송이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성서원뿐만 아니라 정읍시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무송서원을 Korea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며 "무송서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힐링의 추억을 남기고 무송서원에서 보고 느낀 점을 댁으로 널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무송서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 홍보 영상을 보내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첫 0월 쵸쯔쵸쯔 1에는 '무성 서원'을 봄도밍적 축제 분위기 속에서 기념하는 기념식이 무성 서원 1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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