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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뇌의 친구입니다. 오랜만에 본인 혼자 영화 영화의 미드웨이(2019)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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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를 나쁘게 하지 않는 저에게 딱 맞는 영화였어요. ᄒ ᄒ ᄒ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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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맥주도 마시면서 보니 더 꿀잼이었어요.그저 영화가 끝과 있어 전쟁의 참혹함..누군가 승패에 과대하지만...결미승자도 패자도 없는 희생..그리고 전쟁영화를 본 다sound에 남는 경건함.순국선열 잊지 맙시다 의 전쟁이 국내에 안 나온지 70년이 지났는데.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다만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면?그럴 대가족은 없겠지만 진주만 전쟁도 기습공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6.25도 마찬가지입니다.오늘날 이란발 리스크가 확실히 해소된 정세가 아니므로, 잊지 맙시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